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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IDA 세계총회서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 선정...올해 두 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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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이니마, IDA 세계총회서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 선정...올해 두 번째 수상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10.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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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16일 국제담수화협회(IDA)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GS이니마가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세계 최고권위의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가 주관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이 ‘올해의 담수 플랜트’에 선정된 이후 다시 한 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마르타 베르데 블라즈케즈(왼쪽에서 세번째)와 GS이니마 CEO와 관계자들이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마르타 베르데 블라즈케즈(왼쪽에서 세번째)와 GS이니마 CEO와 관계자들이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DA는 GS이니마가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정을 통해 수처리 시설 및 해수담수화 시설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수처리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인하고 수처리 시장의 지속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IDA는 세계 담수화 사업과 물 재사용 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60여개의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물 분야 행사인 IDA총회(IDA Congress)를 2년마다 개최한다. IDA는 매 2년마다 전세계 물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민관협력상, 최고의 혁신 시설상, 최고의 민간기업상 등을 선정하고 있다.

GS이니마 관계자는 “GS이니마가 세계 수처리 산업에 기여하는 노력과 혁신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수처리 사업은 다가오는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중요해 질 것이며 GS이니마의 혁신적인 수처리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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