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국내 출시된 ‘더 뉴 EQE 350+(The new EQE 350+)’는 메르세데스-EQ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준대형 비즈니스 세단이다.
EQE 성수는 더 뉴 EQE 35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조성한 공간이다. 전동화 시대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한 메르세데스-벤츠와 옛스러움을 젊고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낸 성수의 공간이 만났다.
오래된 자동차 공업사를 개조해 최첨단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EQE 성수는 모든 감각을 깨우는 더 뉴 EQE만의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EQE 성수는 ▲더 뉴 EQE의 화려한 앰비언트 라이트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터널(Ambient Light Tunnel), ▲3면의 와이드 스크린으로 더 뉴 EQE의 실내를 형상화한 공간에서 감각적인 EV 사운드 및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용 방향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EQE 센스 라운지(EQE Senses Lounge)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및 커스터마이징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EQE 익스피리언스 존 (The new EQE Experience Zone)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티 브랜드 ‘티 컬렉티브’, 비어샵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스피커 셀렉트 샵 ‘에디토리(EDITORI)’, 베이커리 ‘오로라’, 음악 스튜디오 ‘스튜디오 남산’ 총 다섯 개의 스토어 및 브랜드와 함께 EQE 관련 소품 전시 등을 진행하며, 이중 ‘티 컬렉티브’ 및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는 네이버 사전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슨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더 뉴 EQE 성수는 오는 22일(토)부터 29일(토)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단, 월요일인 10월 24일은 운영되지 않으며 일정에 따라 별도의 공지 없이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및 당일 선착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할로윈을 기념한 할로윈 테마의 DJ 파티인 ‘스푸키 나잇 (Spooky Night)’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