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화훼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최근 수요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서 직접 꽃을 구매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활동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블루밍 데이’는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는 지역 상생 ESG 활동의 일환”이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한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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