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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 돕는 '한마음 걷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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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 돕는 '한마음 걷기 캠페인'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0.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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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정관장 한마음 걷기 기부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3억보 이상의 총 걸음 수를 달성하면 KGC인삼공사가 10억 원 상당의 정관장 제품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장애인시설의 환절기 건강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참가 희망자는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정관장 케어나우 3.0' 앱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KGC인삼공사 측은 "비대면 생활 속 걷기로 누구나 개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앱을 통해 누적걸음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관장 멤버십 2304 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정관장 케어나우 3.0 신규 가입자는 더블포인트를 받는다.
 


최다 걸음 수, 착한마음 플로깅 인증 등의 개인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정관장 제품을 지급받는다. 걷기 캠페인 신청자 중 케어나우 3.0 신규가입과 가입 추천 매장 등록을 한 참가자는 36만 원 상당의 유전자 분석 검사 무료 쿠폰 등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한마음 걷기 캠페인이 올해는 취약계층의 환절기 건강 지원으로 따뜻한 기부를 이어나가게 됐다. 내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도 돕고 비대면 걷기로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육체와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20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정관장 케어나우 3.0'은 임상의학 전문가와 국내 1호 인공지능 개발사, 국내 최다 항목의 유전자분석 기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 전문가 그룹이 개발에 참여했다.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토대로 사용자의 건강검진 데이터와 건강 설문, 유전자 분석(DTC), 라이프로그 등을 정밀 분석한 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과 식이습관·운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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