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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유럽서 60만 관람객에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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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유럽서 60만 관람객에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10.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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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3사가 유럽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는 독일 뮌헨에서 지난 24일 개막한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 전시부스에서 글로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바우마 박람회 기간 동안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부스에서 ‘2030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대형스크린으로 송출한다. 관람객들에게는 홍보 브로셔를 나눠준다.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사진 가운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왼쪽),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오른쪽)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사진 가운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왼쪽),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오른쪽)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3사 CEO들은 24일 박람회 개막에 맞춰 사전 제작한 부산 엑스포 2030 유치 타월을 펼쳐 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독일 바우마 전시회는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전세계 약 6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돼 전 세계에 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는 2023년 11월 개최지가 선정될 때까지 대륙별 국제 전시회를 포함해 다방면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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