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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쓰리에스, 코로나19 극복 기여 공로 인정받아...김두운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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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쓰리에스, 코로나19 극복 기여 공로 인정받아...김두운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10.2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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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소재 및 제품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쓰리에스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전남대 연구소기업으로 김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국산작두콩을 활용해 항바이러스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신기술·신제품·혁신제품 창출로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바이오쓰리에스 대표인 김두운 전남대 식품공학과 교수(오른쪽)
바이오쓰리에스 대표인 김두운 전남대 식품공학과 교수(오른쪽)
특히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비해 개발한 ‘노로엑스 손 세정제’는 과기정통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콧속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가글 진단’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의약외품 구강청결제인 ‘빈 가드 가글 플러스’ 역시 과기정통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김두운 대표는 “전남대와 정부출연연구소와의 산학연 협업을 통해 바이러스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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