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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공영라방', 소상공인 상품 소포장 통했다...매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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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공영라방', 소상공인 상품 소포장 통했다...매출 쑥쑥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2.10.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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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소상공인 판로확대에 기여하며 성장세가 주목 받고 있다.

이달 12일 마포구 망원동서 처음으로 마련한 공영라방 팝업스토어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고, 특히 신안 국내산 생물새우가 큰 인기를 얻었다. 라이브 및 VOD 포함 1만5000여명이 시청했다. 이처럼 소비자가 직접 라이브커머스의 현장을 보고 참여하는 기획 방송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올해 공영라방은 더블라이브, 네이버 쇼핑라이브, 현지 생중계, 스튜디오 리뉴얼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하며 9월 기준 매출 38억 원을 기록해 연말까지 누적 50억 원 이상 달성이 예상된다고.

한편 공영라방은 가구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기존 다량·다포장 구성에서 벗어나 소가구(1인가구 포함)·소포장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판매상품도 속초 중앙시장 닭강정, 밥굴비, 국내산 생연어 필렛 등 TV홈쇼핑에서는 보기 힘든 소상공인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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