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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30일부터 오사카‧후쿠오카 노선 운항 재개...11월엔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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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30일부터 오사카‧후쿠오카 노선 운항 재개...11월엔 증편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10.2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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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30일부터 인천~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두 노선 모두 주 7회 운항으로 시작하며, 인천~오사카는 11월 21일부터 주 14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나리타(도쿄) 노선 역시 10월 30일 부로 주 7회로 증편하며, 11월 21일부터는 주 14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11월 23일에는 인천~다카마쓰 노선에 재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증편을 기념해, 27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이 인천~후쿠오카 17만9400원부터, 인천~다카마쓰 18만5000원부터 등이다. 탑승기간은 11월 21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말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일본 노선 취항 및 증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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