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1조8067억 원보다 2.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2589억 원)보다 55% 급감했다. 누적 매출은 5조2405억 원으로 3.47%, 누적 영업이익은 3767억 원으로 45.22% 줄었다.
DL이앤씨는 "주택 원가율 상승 및 해외법인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의 3분기 신규수주는 전년 동기대비 34.4% 증가한 2조974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신규수주가 크게 증가하며 수주잔고 역시 지난해 연말 대비 11.3% 증가한 27조711억 원이 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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