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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김해 신흥주거 타운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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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김해 신흥주거 타운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분양 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10.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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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김해시 주촌면 일대에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주촌면에 위치한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구 내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으로 9200여 세대가 공급됐고 여기에 약 4300여 세대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계획으로 일대에 총 1만3000여 세대의 거대 신흥주거 타운이 형성된다. 

김해시에서도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의 공급에 따라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며 교통호재, 산단 조성 등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뒤쪽으로 경운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위치해 있다.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DL이앤씨는 브랜드 단지인 만큼 완성도에 힘썼다고 설명한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대 내부를 꾸밀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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