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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실적 희비교차...농협생명 3분기 순이익 1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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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계열 보험사 실적 희비교차...농협생명 3분기 순이익 112% 증가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10.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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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계열 보험사인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의 실적 희비가 교차했다. 농협생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개선됐고 농협손보의 경우 지지부진했다.

28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NH농협생명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2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142억 원 대비 1279억 원(112%)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348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316억 원(60.6%) 증가했다. 영업수익의 경우 8조5104억 원으로 1조192억 원(13.6%) 늘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당사 실적 향상은 금리 상승시기 영향을 받았고, 이전부터 추진한 보장성 체질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NH농협손해보험의 경우 8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876억 원 대비 45억 원(5.1%) 줄었다. 영업이익이 129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3억 원(4%) 줄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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