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올해 8월 공개한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오는 11월 10일 북미 지역에도 출시된다.
원작 IP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1억 6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다.
북미는 ‘서머너즈 워’ IP 팬덤이 가장 많이 포진한 지역이다. 서머너즈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서 게임 매출 순위 2위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크로니클’은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고스란히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북미에서도 원작 못지 않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컴투스는 성공적인 북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출시를 확정했으며,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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