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멤버스는 나무증권이 제공하는 유료 투자정보 서비스로 지난 4월 출시됐다. 국내시장, 해외시장,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및 환전 우대 100%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수급정보와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동향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 가입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리서치 그룹인 모닝스타가 기업의 투자등급과 적정가치를 진단하는 정보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춘 삼프로 TV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 금융 뉴스레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새로운 나무멤버스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분석 자료나 기술주 같은 투자자 관심이 높은 업황 기업을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나무멤버스 구독자들만의 팬덤을 만들어갈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규 상장 종목 정보나 기술주 업황 등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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