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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직원 3분의 1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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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직원 3분의 1이 참여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11.03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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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은 지난 1일과 3일,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에 본사 직원의 약 3분의 1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의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20~30대가 대다수였지만 40~50대도 참여할 정도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보였다.
 

▲지난 1일 쌍용건설 직원들이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쌍용건설 직원들이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소속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쌍용건설 리모델링팀 박 모 사원은 “고등학교 때 청소년 적십사에서 활동하면서 CPR을 접했는데, 생명을 살리는 CPR은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해외토목팀 권 모 차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큰 사고가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CPR을 배웠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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