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피해 사례 접수기간은 11월 1일이었지만 카카오는 더 많은 이들이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도록 6일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건수는 4만5000건이다.
카카오는 간접 피해에 따른 피해액이 많아 피해 규모 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카카오는 유료 이용자 보상액이 약 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