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7일 분양
상태바
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7일 분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11.07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이중 공공분양은 ▲84㎡A 216가구 ▲84㎡B 258가구다. 민간분양은 ▲119㎡A 145가구 ▲119㎡B 139가구 ▲119㎡C 80가구 ▲119㎡D 80가구 ▲122㎡ 18가구 등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 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대전 유성구에 들어서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갑천, 도솔산, 옥녀봉 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홈플러스, 메가박스, NC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원신흥초, 원신흥중, 대전 체육중·고, 도안고 등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어린이집, 돌봄센터, 맘스스테이션 등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가구당 약 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이 단지는 입지, 가격 경쟁력, 상품성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유성구 갑천지구 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대단지에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