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마스크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노즈폼이 겨울철 마스크 위로 새는 입김을 막아줘 안경 착용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초음파로 노즈폼을 부착해 더욱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장점이 있어 안경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2.5배(기존 자사 KF94 제품 대비) 높다는 조사결과도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자체 생산 필터를 포함한 모든 원부자재는 국내에서 생산된다.
유한킴벌리는 소비자들의 착용감을 고려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2단 접이식 디자인과 부드러운 내피와 신축성 높은 이어밴드를 사용했으며, 지구 환경을 고려하여 FSC 인증을 받은 재생펄프를 활용한 종이 포장재도 사용했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넥스 마스크는 2010년 황사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이슈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까지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약 115만 매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미세먼지 걱정아웃’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을 교육해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