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한킴벌리, 안경 착용 소비자 불편함 줄여주는 '크리넥스 KF94 안티포그 마스크' 선보여
상태바
유한킴벌리, 안경 착용 소비자 불편함 줄여주는 '크리넥스 KF94 안티포그 마스크' 선보여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2.11.07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겨울철 마스크 시장 공략을 위해 김 서림을 최소화한 신제품 '크리넥스 KF94 안티포그 마스크'를 선보였다.

최근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마스크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노즈폼이 겨울철 마스크 위로 새는 입김을 막아줘 안경 착용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초음파로 노즈폼을 부착해 더욱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깨끗하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해주는 장점이 있어 안경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2.5배(기존 자사 KF94 제품 대비) 높다는 조사결과도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안티포그 마스크는 의약외품으로 원료단계부터 안전성과 품질에 대해 식약처 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한킴벌리가 자체 생산하는 고성능 초정전 필터를 적용한 4중구조로 설계돼 호흡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안면부 흡기저항이 낮아 장시간 착용해도 호흡이 편안하다는 설명.

유한킴벌리 자체 생산 필터를 포함한 모든 원부자재는 국내에서 생산된다.

유한킴벌리는 소비자들의 착용감을 고려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2단 접이식 디자인과 부드러운 내피와 신축성 높은 이어밴드를 사용했으며, 지구 환경을 고려하여 FSC 인증을 받은 재생펄프를 활용한 종이 포장재도 사용했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넥스 마스크는 2010년 황사마스크 출시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이슈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까지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약 115만 매를 기부한 바 있으며, 2018년부터 ‘미세먼지 걱정아웃’ 캠페인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을 교육해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