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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진해거담제 1위 브랜드 '용각산쿨'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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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진해거담제 1위 브랜드 '용각산쿨' 신규 광고 온에어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1.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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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는 생약 성분의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광고는 마른기침, 가래 등 목 아픈 증상들로 겪는 곤란한 상황에서 일상적인 목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용각산쿨의 빠른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목에 곧바로', '단도직입'이라는 키 메시지(Message Key)를 통해 용각산쿨의 여섯 가지 생약 성분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 증상을 해소하는 효능·효과를 재치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용각산쿨은 커피 믹스처럼 생긴 스틱형 봉지에 담긴 1회용 스틱형 가루 제품이다. 기존 용각산에 들어 있는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의 함량을 높이고 인삼과 아선약 성분을 추가했다. 기존 용각산 대비 한약 느낌은 덜하면서 단맛이 나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진해거담제 '용각산쿨' 신규 광고
▲진해거담제 '용각산쿨' 신규 광고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이 기침·가래뿐 아니라 목 통증과 부기, 목 불쾌감, 목쉼 등 인후 관련 증상 완화에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국내 시판 중인 일반의약품 중 용각산쿨과 동일한 성분·제제는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용각산쿨의 여섯 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해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목에 닿는 순간 즉각 효과를 발휘하는 즉효성과 함께 가벼운 기관지 불편함에도 지속 복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용각산쿨은 그간 새로운 컨셉의 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 헛기침'의 불편함을 보여주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얻고자 했다. 신규 광고도 용각산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목관리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공감을 유발하게끔 기획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용각산 브랜드의 소비자 판매실적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약 245억 원이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1.9%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의약품 기침제제 부문에서 3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기침제제 부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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