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최근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와 협력해 48곳의 거점 오피스를 새로 확보했다.
지난 2021년 5월 서울 양재동을 비롯해 광화문, 수유 등 순차적으로 확대해 운영하던 거점 오피스를 서울 중 권역과 경기 지역으로 10배 이상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LG CNS 직원들은 어떤 오피스에서든 유연하게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또 LG CNS는 매주 금요일을 전사 재택 근무일로 지정한 것은 물론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오피스도 열었다. 가상 오피스에선 직원들이 아바타로 출근해 팀원들과 소통하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신개념 근무 방식이다.
LG CNS 관계자는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고객의 DX를 견인하고, LG CNS가 자랑하는 DX정예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문화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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