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외 직구는 물론 해외 여행, 유학, 환전 등 해외 이용과 관련한 이벤트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하나카드가 이번 해외 직구 시즌에도 다양한 혜택을 구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달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 ‘해외 직구 라운지’를 경유하여 알리익스프레스, 마이테레사, 아마존, 이베이, 아이허브, 타오바오, 큐텐, 24S, 매치스패션, 에센스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쇼핑몰 별 적립률에 따라 5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된다.
▲하나카드의 해외 이용 특화 체크카드 상품인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이용 시에는 1만 하나머니가 추가 적립되어 최대 6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환전 및 해외 이용 수수료가 없어 해외 여행 및 직구를 자주 하는 고객이라면 필수로 발급받아야 하는 카드이다.
▲국내 최대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에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하나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면 선착순 1200건을 대상으로 최대 10불까지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결제금액이 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 이용 후 분할납부 전환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 직구 포함 해외 이용 100만 원 이상 이용 손님이라면 ‘여행 라운지 스탬프’ 서비스를 통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라운지 스탬프’는 100만 원 / 200만 원 / 300만 원 이상 해외 이용하거나 항공, 숙박/레저, 면세 항목에서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스탬프가 적립되는 서비스로 스탬프 적립 개수에 따라 최대 15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족을 위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환율, 고물가로 인해 예전 시즌보다 어려운 직구 환경이지만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원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