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이 핏더사이즈와 협업해 2020년 출시한 첼시부츠는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누적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다양한 색상을 원했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기존 블랙 단일 컬러에 다크브라운 및 아이보리 컬러를 추가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한편 이랜드 슈펜은 최근 FW 대표 아이템인 부츠가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9월 1차 출시를 진행해 전년 대비 부츠 매출을 70% 이상 끌어올리며 시장 선점에 성공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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