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총 10개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하루 최대 5000원, 월 최대 15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대상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조겁없이 300원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전월 카드 사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500원으로 확대되며 단 영역별 1일 1회 적용된다.

케이뱅크는 체크카드 혜택을 최소 3년 이상 축소나 폐지 없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발급 즉시 삼성페이, 페이북 등에 자동 등록되어 바로 결제할 수 있고 별도의 연회비 없이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월 3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브랜드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MY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편의점 CU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U의 애플리케이션 ‘포켓CU’의 QR간편결제에 케이뱅크 MY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월 합산 이용 금액의 10%(최대 2000원)가 캐시백으로 제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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