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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약으로 전 세계 140만개 숙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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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약으로 전 세계 140만개 숙소 판매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11.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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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지난해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인수합병하면서,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해외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야놀자는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약으로 확보한 해외호텔 상품과 해외여행도 국내처럼 준비할 수 있는 ‘이용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대표 OTA 및 해외 인기 호텔 체인과의 직접 연동을 통해 전 세계 140만여 개 숙소를 판매 중이다. 연중 365일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객 상담 센터를 운영해 기존 해외 온라인 여행사의 불편 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전 세계 100여 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해외 항공권 서비스와 기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더한 신규 패키지 상품에 주력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부터 숙박, 액티비티, 차량, 가이드까지 편리함을 더한 풀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미식, 자유시간 등을 더한 세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는 등 전 연령층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최신 여행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입국 제한 해제로 활성화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플랫폼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의 해외숙소 네트워크, 인터파크의 항공 서비스, 트리플의 티켓ㆍ액티비티, 데일리호텔의 프리미엄 인벤토리까지 각 플랫폼별 특성을 살려 뉴노멀 시대의 여행 수요에 대비해온 결과, 해외여행 상품 거래액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 회복을 넘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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