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더블유게임즈, 3분기 매출 1600억 소셜카지노 게임이 견인
상태바
더블유게임즈, 3분기 매출 1600억 소셜카지노 게임이 견인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11.09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블유게임즈가 소셜카지노 게임의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 매출 1600억 원, 영업이익 479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실적 상승은 소셜카지노 게임이 이끌었다.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는 올 3분기 총 153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더블유게임즈는 4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를 대비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또 해외 매출 비중이 100%인 최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의 상승으로 인해 매출액 증대 효과와 함께 달러 자산 등 외화 관련 영업외 수익도 200억 원 이상 반영됐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소셜카지노 게임 외에도 신작과 신규 비즈니스, 인수합병(M&A) 등 투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