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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오롤리데이와 손잡고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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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오롤리데이와 손잡고 NFT 발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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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롤리데이(대표 박신후)와 함께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롤리데이는 문구, 의류, 생활용품 등 일상의 물건을 자사 캐릭터인 '못난이'를 활용해 제작·판매하는 브랜드로 2014년에 론칭돼 올해 9년차에 접어들었다. NFT 프로젝트로 '해피어타운'을 진행 중인데 올해 4월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1만 개의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필용 이미지)를 발매, 론칭 1초만에 완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뚜레쥬르는 지난 달 24일 오롤리데이와 손잡고 합격 퍼레이드를 테마로 한 수험생 응원 제품을 선보였다. 오롤리데이 캐릭터 못난이를 패키지에 적용한 선물세트로 행복한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뚜레쥬르는 오롤리데이 협업 제품 출시와 NFT 발행 기념 이벤트로 '행복한 응원받은 뚜레쥬르 해피어 23인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협업 제품 중 단 23개에만 랜덤으로 해피티켓이 들어있으며 제품 구매 시 뚜레쥬르X오롤리데이 컬래버 NFT와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 오리지널 NFT를 제공한다.

NFT는 내년 3월까지 동봉된 쿠폰코드로 해피티켓 등록 시 수령할 수 있다. 컬래버 NFT는 뚜레쥬르가 오롤리데이와 수능 시즌 한정으로 개발한 총 11종의 디지털 아트워크로 희소성이 높다는 게 뚜레쥬르 측 설명이다. 추가로 제공하는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 오리지널 NFT는 오롤리데이 공식 온라인몰 할인을 비롯, 멤버십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1등(3명)에게는 컬래버 NFT 2개와 오롤리데이 오리지널 NFT 2개를 지급한다. 컬래버 NFT 발행을 기념해 한정판 다용도 가방 '행복플러스 백'과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도 추가 증정한다. 2등(5명)은 컬래버 NFT 1개, 오롤리데이 오리지널 NFT 1개,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이 주어진다. 3등(15명)은 오롤리데이 오리지널 NFT와 뚜레쥬르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오롤리데이와 컬래버 제품 출시를 기념해 행복한 응원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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