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 국가를 지키기 위한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이야기로, 지난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후속작이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는 공식 글로벌 스폰서인 렉서스의 LC 500 컨버터블(이하 LC CV)이 등장한다. LC CV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 500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바 있다.
또한, 영화 개봉에 앞서 렉서스와 마블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TNGA를 적용한 배터리 전기차(BEV) RZ 450e가 등장하는 ‘일렉트릭 퓨처(An Electric Future)’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개봉을 기념하여 아디다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스페셜 랩핑카를 오는 18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메인홀에서, 30일까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각각 전시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렉서스 LC CV 스페셜 랩핑카 전시를 기념하여 전시 기간 중 12일부터 16일까지 영화관 현장의 포토 기계에서 사진을 촬영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메가박스 디지털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하는 포토 부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렉서스는 2018년 영화 블랙 팬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