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전면에 박카스 캐릭터 '기운찬'을 사용, 제품 특성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 신맛을 내는 성분의 함량을 높여 신맛도 보다 강화했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50g)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 F와 동일한 함량의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도 담겨 있다.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 있는 이중 구조로 더욱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파우치형 지퍼백으로 휴대도 용이하다.
박카스맛 젤리는 리뉴얼에 맞춰 신규 디지털 광고를 유튜브 채널과 박카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다. 광고는 △응원편 △춤편 △공부편 등 총 3편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발매 5주년을 맞아 박카스 캐릭터 기운찬 씨가 그려진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 박카스맛 젤리로 맛과 영양 둘 다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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