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에 분양 중인 ‘포레나 평택화양’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에 지상 29층, 10개 동,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단지는 포레나의 설계 아이디어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주방 공간에는 ‘히든 키친 홈바’를 적용했다. 일반 수납장으로 보이는 도어를 열면 선반과 팬트리장이 있어 홈브루잉, 와인셀러 등 주방 가전을 비치할 수 있다.
 

안방 파우더룸에는 수납장 도어에 일반적인 대형거울 대신 3면 거울을 설치했다. 좌우 수납장의 거울 도어를 열면 옆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는 3면 거울로 변형돼 있고 도어 내부로는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주)한화 건설부문의 분양 관계자는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해 입주민의 삶을 높이고자 새 분양 단지를 공급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포레나 평택화양의 경우 히든 홈바가 포함된 프리미엄 키친 인테리어를 비롯해 포레나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됐다”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