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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최초 4년 연속 전 사업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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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최초 4년 연속 전 사업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11.16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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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공기업 최초로 4년 연속 전 사업소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16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초로 본사·당진·울산·일산·동해·호남 전 사업소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이 됐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오른쪽 첫번째)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패를 받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오른쪽 첫번째)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패를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걸음기부로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새활용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공유가치 창출해 왔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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