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찾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 제품 우수성 설명
상태바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찾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 제품 우수성 설명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1.17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 곡금생 중국 경제공사, 김현철 무역협회 본부장이 금호타이어 중앙 연구소를 방문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 이들이 방문했음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한중간 관계 개선 및 네트워크 지속을 위해 중국대사관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중국 대사 및 한국무역협회 일행 등과 함께 금호타이어 용인 연구소 홍보관과 실험실을 안내하며 금호타이어 제품의 우수성과 주요 프리미엄 제품의 생산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Majesty9) SOLUS TA91 EV’”와 “크루젠(CRUGEN) HP71 EV”가 눈길을 끌었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하였으며 고출력 전기차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등 전기차에 특화된 전기차용 타이어다. 

▲(왼쪽부터)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왼쪽부터)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금호타이어 중앙영구소는 지난 2013년 9월 경기도 용인시에 개소하여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흩어져 있는 연구센터들의 연구개발 및 첨단기술 등을 통합 관리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내외 60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및 타이어의 핵심기술, 기초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에 적용된 K-Silent(흡음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 8개 판매법인과 12개 지사/사무소를 거점으로 1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