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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재성 부사장, 냉동공조 국산화 공로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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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재성 부사장, 냉동공조 국산화 공로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수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1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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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이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이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고효율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냉동공조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공조기연구실에 입사해 외산에 의존하던 공조제품의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는 등 국내 가전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연구해 히트펌프 기술의 성장과 인버터 기술의 고도화를 이끌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고용 창출 등에도 공헌했다.

LG전자는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등 주거, 업무, 상업, 산업 시설과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토털 공조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 공조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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