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가 치아와 잇몸을 한 번에 케어하는 신제품 ‘아이콘 엑스(Icon X)’ 칫솔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랄비 아이콘 엑스는 오랄비의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적으로 담은 더블 케어 제품으로, 하나의 제품으로 치아 세정과 잇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허 개발된 4개의 모서리를 가진 ‘X자 필라멘트 칫솔모’가 치아 틈새에 남아있는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칫솔 가장자리의 초미세모가 잇몸을 부드럽게 감싸 예민한 잇몸 자극을 최소화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제품 아이콘 엑스의 손잡이 부분은 고광택 핸들로 제작되어 양치 후에도 칫솔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제품 구매 시 휴대용 마개가 함께 제공되어 보다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한국P&G 오랄비 관계자는 “신제품 아이콘 엑스는 오랄비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진화된 세정력을 자랑한다”라며 “하나의 칫솔모로 세정과 잇몸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더블 케어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랄비 아이콘 엑스는 17일 전국 이마트 매장에 선출시 되며 12월 15일부터 모든 온라인 채널 및 일부 대형마트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