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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이랜드복지재단-온누리교회, 사회적안전망 구축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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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이랜드복지재단-온누리교회, 사회적안전망 구축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2.1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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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이랜드복지재단이 온누리교회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재단 김욱 본부장, 이랜드복지재단 이윤정 본부장,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본부장 이기훈 목사가 참석했다.

▲ (왼쪽부터) 이랜드재단 김욱 본부장, 온누리교회 사회선교부장 이기훈 목사, 이랜드복지재단 이윤정 본부장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은 온누리교회와 함께 신사각지대 사업인 ‘가정 밖 청소년 사업’과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을 돕는 기관 및 교회 사역자를 발굴하고, 교회 및 개인 후원금 매칭, 사역팀 봉사,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소외 이웃의 자립을 돕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이랜드복지재단은 ‘선한 사마리아인 프로젝트’로 온누리교회와 협력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 조직을 별도 신설해, 온누리교회 교인들과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랜드재단 및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회와 협력하는 복지 네트워크 및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며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소외 이웃의 자립을 돕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신사각지대 사업 및 이랜드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이랜드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사업 및 전국 10개 노인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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