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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천정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발명특허대전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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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천정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발명특허대전 장관상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1.18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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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는 퓨어루미가 '202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지식재산권 박람회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시상식에서 신성이엔지 김동권 연구실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시상식에서 신성이엔지 김동권 연구실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퓨어루미는 40여 년의 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천정형 공기청정기다. 천장 중앙에 설치돼 스탠드형 공기청정기보다 공간 활용성이 높다. 360도 센터청정기술이 접목돼 공간 사각지대가 없다.

3중 필터 시스템으로 극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하며 유해가스, 냄새 등도 제거한다. 자연광을 재현한 LED 조명으로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해 사물 색상과 선명도, 가독성을 높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였다는 설명이다.
 

▲신성이엔지 천정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신성이엔지 천정형 공기청정기 퓨어루미

앞서 퓨어루미는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공인받았다. 실내공기청정기 품질을 인정해주는 단체표준 인증마크인 한국공기청정협회(KACA) CA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IDEA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에도 선정됐다.

신성이엔지 김동권 연구실장(클린환경연구실)은 "조명기구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은 국내 최초다. 공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청정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했다.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감염병 대응 이슈에 필요한 제품 개발에 힘써 청정한 환경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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