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업계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안구에는 총 2만3000여 세대의 정비 사업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위치해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고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생활권이다.

84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으로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설계했다. 84타입도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 구조며 주방의 경우 ‘ㄷ’ 자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49타입은 5억 원대, 59타입은 6억 원대, 84타입은 8억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삼성마을2단지 아파트 남단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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