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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복합문화공간 아트뮤지엄 개관…첫 콘텐츠는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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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복합문화공간 아트뮤지엄 개관…첫 콘텐츠는 사진전
  • 정혜민 기자 heminway@csnews.co.kr
  • 승인 2022.11.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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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전시기획사 ㈜씨씨오씨와 손잡고 전시 공간 ‘CxC 아트뮤지엄 x 롯데시네마’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CxC아트뮤지엄’은 롯데시네마와 로컬 문화를 선도하는 ㈜어반플레이의 캐비닛클럽, 전시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씨씨오씨가 함께 만든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통한 몰입, 소통이 이루어지는 콘텐츠 복합 문화 공간인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고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루어졌다.
 
서울 광진구 스타시티 3층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펼쳐진 300여평 규모의 ‘CxC아트뮤지엄’ 공간은 전시장, 아트숍, 베이커리, 카페, 워크숍, 체험 및 모임공간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해석 돼 탄생했다.
 
‘CxC아트뮤지엄’의 첫 콘텐츠는 일상 속 사물과 기발한 상상 플레이, ‘집 안의 초현실주의’로 유명한 작가 헬가 스텐첼의 대표작과 신작 등 사진 작품 7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사진전이다. 

관람 기간은 11월 18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5000원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는 복합문화공간 구축을 위해 새롭게 ‘롯시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CxC아트뮤지엄’은 MZ세대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 경험 공간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밌는 공간을 창출해 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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