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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용 ‘엔페라 슈프림 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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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용 ‘엔페라 슈프림 S’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1.21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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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용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를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엔페라 슈프림 S’는 타이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NRS(Noise Reduction System)기술이 적용된 흡음재를 부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아울러,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저소음 트레드 패턴 형상 설계 및 실내 유입소음 저감 효과를 향상해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사이드월에 ‘AI Technology’ 표시도 마킹됐다. 

또한,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및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최적 설계를 통하여 타이어가 50% 마모되어도 초기 패턴 형상을 유지한다.

여기에, ‘엔페라 슈프림 S’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강성 보완 및 트레드 폭 증대를 통해 도로와의 접지 면적을 넓히는 동시에 하중을 고르게 분산한다.

타이어의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4D 컴파운드를 적용해 그립력 극대화 및 주행성능을 향상했고 표면이 매끄러운 사이드월 디자인을 통해 공기 저항을 낮추어 연비 효율도 높였다.

한편 ‘엔페라 슈프림 S’는 최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7세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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