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 100원 상당의 해외주식과 ETF를 즉시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중복 제한도 없어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건에 대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급된 주식은 대표적인 미국 주식인 애플, 테슬라, 아마존, 엔비디아 등 미국 우량기업과 ETF를 포함한 30개 종목이다. 이 종목들 중에서 고객이 희망하는 3종목을 지정하면 체크카드 결제시 지정 종목 중 랜덤으로 1개 종목의 소수점 주식이 지급된다.
다만 5000원 미만 결제건은 1% 현금 캐시백 혜택이 적용되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와 토스증권 양 사에서 선보인 체크카드 즉시 캐시백과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만나 주식 캐시백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고객 서비스로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관점에서 고민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금융에 대한 고객 경험을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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