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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영유아 건강한 성장 위해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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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영유아 건강한 성장 위해 팔 걷어붙여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1.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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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은 영유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영유아 급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남구에 위치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소속 영유아의 올바른 식문화 확립을 위해 협력한다.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 강화 콘텐츠 개발 △식재료 관리와 식품 위생 관련 교육 콘텐츠 기획 △어린이 쿠킹클래스 운영, 쿠킹 키트 제작 노하우 공유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오른쪽)과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오른쪽)과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유아 맞춤 급식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식재를 공급하고 어린이 전용 제품을 개발해 영유아가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2018년 어린이 식재 전용 브랜드 '아워키즈(Ourkids)'를 론칭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소비 행태, 어린이 식습관 등을 고려한 기업간 거래용(B2B) 프리미엄 키즈 푸드 상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현재 농수산과 축산, 간식류 등 1000종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 2500여 개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수산물 이력제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수산물 등도 공급하고 있다. 상품 규격·포장과 식재 크기·형태까지 수요자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게 아워홈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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