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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후분양 단지 ‘평촌 센텀퍼스트’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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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후분양 단지 ‘평촌 센텀퍼스트’ 12월 분양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1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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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인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있다. 평촌IC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덕현초, 신기중, 범계중,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호계시장 등 쇼핑시설과 평촌아트홀, CGV,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안양시청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인근에 자유공원, 평촌중앙공원, 호계근린공원 등도 있다.
 

▲ '평촌 센텀퍼스트' 투시도
▲ '평촌 센텀퍼스트' 투시도
평촌 센텀퍼스트는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단지의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고급 석재마감을 사용한다.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해 우수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유리 난간 창호, 폴리싱 타일 아트월(전용 46㎡ 이상 적용), 143mm 광폭 강마루 등의 마감재가 적용됐다. 또한 발코니 확장과 더불어 주방 특화(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상부장 조명), 친환경 자재 가구 등 세대 내 디자인 항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관이 조성되며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전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4개소, 피트니스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식·습식 사우나, 탕 3개 규모의 대형 목욕 시설도 갖추고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4개소 마련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 유치원이 조성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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