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베스트 어워드는 매해 유럽 31개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 △편의 △기술 △디자인 △효율성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상 중 하나로 꼽힌다.
2021년 말 출시한 뉴 푸조 308은 이미 유럽 C세그먼트 시장에서 톱3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WWCOTY 2022)’,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2 레드닷 어워드-자동차 부문’ 등을 석권한 바 있다.

한편, 이외에도 ‘2023 오토베스트 어워드’에는 △다치아 조거 △혼다 시빅 △오펠 아스트라 △르노 오스트랄 및 토요타 아이고 등 6개의 모델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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