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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4세대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운영...별도 서류 없이 바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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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4세대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 운영...별도 서류 없이 바로 전환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11.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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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대표 임규준)는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한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는 연말까지 운영된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또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별도 서류도 필요 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며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함께 운영한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다. 기존의 실손의료보험의 과다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구조적인 한계를 개선하고 사회적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발됐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다음달 12월까지 기존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고객은 1년간 납인보험료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 전환 후 2년간 무사고시에도 차기 1년간 보험료의 10%를 할인 받는다. 

이외에도 가입자간 형평성을 위해 보험료 할인할증제도를 도입했으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블로그 제작을 진행해 왔다"며 "4세대 실손보험은 과잉 진료만 피한다면 합리적인 보험료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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