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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김흥석 준법지원총괄 부사장 공동대표 선임...“준법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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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김흥석 준법지원총괄 부사장 공동대표 선임...“준법경영은 선택 아닌 필수”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11.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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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김흥석 준법지원총괄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김 대표는 총괄부회장을 맡고 있는 지성규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아 회사 경영전반에 준법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 대표는 육군법무실장,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한화디펜스 준법지원실장을 거쳐 지난 9월 준법지원총괄부문 부사장으로 바디프랜드에 합류했다.

김흥석 바디프랜드 공동대표(CRO/CCO) 
김흥석 바디프랜드 공동대표(CRO/CCO)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업경영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기업의 최고위기관리자(CRO) 겸 최고컴플라이언스관리자(CCO)가 경영전반에 관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김 부사장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김흥석 대표는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준법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회사 경영전반에 준법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도록 함으로써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되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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