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하림, 더미식 간편식 라인업 확장…냉동 국물요리 7종 출시
상태바
하림, 더미식 간편식 라인업 확장…냉동 국물요리 7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1.30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The미식(더미식) 신제품으로 냉동 국물요리 7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냉동 국물요리는 장인라면과 유니자장면, 즉석밥에 이은 네 번째 더미식 라인업이다. 한우사태곰탕과 갈비탕, 양지육개장, 차돌된장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등심부대찌개, 한우미역국 등 국·탕·찌개로 구성됐다.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은 야채와 고기 재료를 두툼하게 썰어 재료 본연의 식감을 강조하고 최적 시간으로 우려낸 육수와 비법 양념을 사용, 깊은 풍미의 국물을 재현했다는 게 하림 측 설명이다.
 

▲더미식 국물요리 7종
▲더미식 국물요리 7종

재료 본연의 식감이 무르지 않게 가열 공정은 최소화했다. 영화 35도 이하로 급속 냉동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 형태 등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하림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 높은 국물요리를 출시하기 위해 줄 서서 먹는 전국 유명 국물 맛집을 방문, 메뉴별 장점을 찾아내 레시피 개발에 적용했다. 하림 내부와 전문가 블라인드 비교 테스트로 맛집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때까지 맛과 향, 형태를 보완했다"고 말했다. 

더미식 국물요리 제품들은 350~400g씩 별도 포장된 2개입 세트로 더미식 전용 지함 패키지에 담아 즐길 수 있다.

하림은 경쟁이 치열한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장인의 내공으로 만든 진짜 가정식 그 자체(HMI·Home Meal Itself)'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선두 기업으로서 국물요리 신제품 론칭으로 더미식 브랜드의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집밥 한상에 꼭 들어가는 국물요리를 유명 맛집 수준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재료와 레시피로 진짜 맛있는 국물요리를 구현했다. 집에서도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미식 국물요리 7종은 더미식 공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