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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에 문진호 이사회 사무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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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에 문진호 이사회 사무국장 임명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12.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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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에 문진호 현 이사회사무국장이 임명됐다고 수협중앙회 측이 밝혔다. 

강신숙 전 금융부대표가 수협은행장에 취임하면서 발생한 공석으로 금융부대표는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총괄하며 임원급 대우를 받는 금융담당 집행간부다. 
 

▲ 문진호 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
▲ 문진호 수협중앙회 신임 금융부대표

문 금융부대표는 ▲대출금 30조 원 규모의 상호금융사업 ▲생명·손해보험 등 공제보험사업 ▲어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보험사업 등 중앙회 내 금융사업 부서를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그는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뒤 2001년부터 9년 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現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특히 상호금융, 공제보험 등 금융관련 핵심 보직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부서를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문 부대표의 임기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년 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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