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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4개 부문 수상...글로벌 그룹 중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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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4개 부문 수상...글로벌 그룹 중 가장 많아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2.0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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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ASMW : 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Scottish Car Of The Year Awards : SCOTY)’에서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12개 수상 부문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4개의 상을 차지했다.

기아 스포티지는 올해의 패밀리 SUV와 올해의 하이브리드카 등 2관왕을 차지했으며,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4만 파운드 이상 전기차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뽑혔다.

▲기아 'EV6'
▲기아 'EV6'
이와 함께 제네시스 GV70은 올해의 중형 SUV(발표 기준 Large SUV)로 선정되며, 지난해 스코틀랜드 올해의 럭셔리 SUV에 오른 GV80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갔다.

1997년 시작된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는 현지 자동차 기자단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투표로 진행되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자동차 시상식이다.

한편 현대차그룹 기아 니로와 스포티지는 2023 아일랜드 올해의 차에서 소형 SUV와 중형 SUV 부문 올해의 차를 수상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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