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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니 호빵 찜기 '호찜이 법랑 에디션' 시즌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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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니 호빵 찜기 '호찜이 법랑 에디션' 시즌 한정 판매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12.05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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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미니 호빵 찜기인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호찜이 법랑 에디션(이하 호찜이)'은 삼립호빵 굿즈 '호찜이'의 2022년형이다. 앞서 SPC삼립은 2020년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호찜이 굿즈를 내놨다. 호찜이와 이번 에디션 모두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빨간색의 미니 냄비다.

호찜이 법랑 에디션은 냄비에 물 20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린 뒤 뚜껑을 덮고 1분간 데우면 된다. 가스레인지와 인덕션으로 가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사용할 수 없다.
 

▲호찜이 법랑 에디션
▲호찜이 법랑 에디션

SPC삼립은 호찜이와 삼립호빵(6개입) 2봉, 장갑 집게를 함께 구성한 패키지를 GS SHOP, 11번가, 롯데온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우선 판매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3만2900원이다. 판매처는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PC삼립은 호찜이 법랑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2월 9일까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호찜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호찜이 법랑 에디션을 증정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삼립호빵은 매년 호빵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도 호찜이 법랑 에디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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