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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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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 전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2.1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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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 측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경제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사가 동참해 성금액을 전년 대비 30억 원 증액했다고 설명했다.
 

▲ 지난 5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5일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은 지난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동행하며 누적 성금 340억 원을 기록하며 고액 법인기부자에게 수여하는 300억 클럽 인증패도 수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세대 육성, 재난·재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환경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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