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 원을 후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843개의 옐로카펫을 설치 및 보수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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