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행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바보의나눔 사무국에서 방송인 최유라, 어광 안국건강 대표, 우창원 바보의나눔 신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국건강의 ‘더 퍼스트 루테인’ ‘비타민D’ 등 총 85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프란치스코의 이웃,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등 사회복지단체 3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유라 씨는 “직접 사용한 후 자신 있게 방송에서 소개한 상품을 좋은 곳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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